서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행락지 상거래질서 문란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구에 따르면 바가지 요금, 자릿세 징수, 불량식품 판매 등 상거래 질서를
문란시키는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하며 공촌천낚시터, 석남약수터
등 행락지 3곳에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