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행인을 상대로 폭력을 휘둘러 금품을 빼앗은 문모(15·무
직·부평구 십정동)군 등 10대 4명에 대해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군 등은 지난달 25일 오전 3시30분께 부평구 십정동 현대
화공약품 옆 골목에서 귀가중이던 김모(38)씨의 머리를 보도블록으로 내리
쳐 실신시킨 뒤 지갑과 현금 1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이들은 범행후에도 발
각될 것을 우려, 보도블록으로 김씨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두개골이 골절
되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있다.
10대떼강도 강도살인미수 혐의
입력 2001-08-28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08-28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