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주·정차 질서 확립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 등 교통사고 및 교통체증 유발지
역에 대해 경찰과 연계, 불법 주정차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부터 주요 간선도로변과 주·정차 금지구역에서의 불법 주
·정차 차량에 경고장과 '교통법규 저부터 지킵니다'란 홍보 스티커를 부착
하는 등 단속과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또 오는 11월1일부터 2002년 6월30일
까지 단속요원을 68명으로 늘려 교통혼잡 지역과 버스전용차로 등에서 상
시 단속을 펴고 매달 15일과 30일을 집중 단속의 날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구, 주.정차 질서 확립 특별대책 마련
입력 2001-10-19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10-19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