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보건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금연침 시술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시술은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주 2회씩 한달간 8회 정도 금연침을 맞으면 흡연욕구가 줄어든다”며 “특히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이 금연침을 맞아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