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보건소 정신보건 관계자, 간병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재가 치매노인 가정방문사업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보건소에서 위탁 운영하는 '남구 돌봄의 집'에서 재가 치매노인과 가족을 위해 벌인 가정방문사업이 2차례에 걸쳐 끝남에 따라 현장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관련 업무에 적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