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9일 오후 6시부터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 화재특별 경계근무 및 응급환자 이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소방본부는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터미널과 경인고속도로 등 5곳에 10명의 구급대원과 차량을 배치해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병의원 등 의료기관 진료일정 현황을 파악해 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시하는 한편 전화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