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빈번한 강화읍내 2곳에 무인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감시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내놓거나 가전제품, 가구, 소파, 냉장고 등 대형폐기물에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는 행위 등을 집중단속해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다.
쓰레기 투기 '감시카메라' 강화읍내 2곳에 설치완료
입력 200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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