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속도로순찰대는 30일 교통단속을 벌이는 교통경찰을 차에 매단채 질
주한 혐의(특수공무방해치상)로 버스운전기사 백모(45)씨에 대해 불구속했
다.
경찰에 따르면 C고속버스 운전기사인 백씨는 지난 29일 오전 10시40분께 중
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4.5㎞지점에서 지정차로를 위반
해 운행하는 버스를 세워 면허증을 제시하라는 고속순찰대 소속 강모(46)
경사를 버스앞 유리창에 매단 후 30m를 질주한 혐의다.
차에 경찰매단채 질주 40대 버스기사 입건
입력 2002-07-30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2-07-30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