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양지초교와 마전초교, 명현초교 등 3개 초등학교를 개교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지초교(서구 심곡동 144의 2)는 42학급 1천18명, 마전초교(서구 마전동 639의 14)는 36학급 1천18명, 명현초교(계양구 효성동 15의 3)는 30학급 907명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