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의 요인을 없애기 위해 장바구니와 종량제봉투의 특징을 혼합한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상품구입시 장바구니 대용으로 1회 사용하고 각 가정에서 생활쓰레기를 배출할때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10, 20ℓ 2가지 종류로 가격은 기존 종량제 봉투와 같다.
오는 9월1일부터 희망백화점과 LG유통 구월·만수점, 남동농협 만수점 등 5곳에서 낱장으로 판매하며 구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남동구 재사용종량제 봉투 보급
입력 2002-08-29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2-08-29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