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7일 논현동 소래포구에서 상인번영회 회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지난 태풍 때 떠밀려온 폐어구와 행락 쓰레기 등 10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남구도 이날 옛 시민회관 쉼터 광장 등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새마을 청소 및 기초생활개선 10대과제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