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사랑교사모임은 30일 문예회관에서 2002 청소년 문화대축제를 열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열린 이날 축제에는 관내 중·고교생 1천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축제엔 안양대, 김포대, 인하공업대 학생들이 출연해 댄스, 노래, 사물놀이, 밴드 등의 공연을 펼쳐보였다. 이날 축제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전달된다.
청소년 문화대축제 열려
입력 2002-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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