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23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국·실·과장, 동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03년도가 실질적인 민선3기 새로운 구정 출발의 해인 만큼 금년도 구정 주요 시책인 ' 쓰레기 발생량 2% 줄이기' 등 8대 역점시책의 추진방향과 실적에 대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박우섭 구청장은 “금년도 8대 역점시책 중 최우선 과제인 쓰레기 발생량 문제와 교통 문제가 구 최대 현안사항인 만큼 각 동 및 관련부서에서는 긴밀한 협조하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구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금년도 한해 구 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구청장 취임 후 각 동 방문 시, 건의됐던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각 동 및 관련 부서의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향후대책에 대한 보고도 함께 가졌다.
남구 첫 확대간부회의, "교통난·쓰레기 줄이기 앞장"
입력 2003-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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