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곶 근린 공원 운동장에서 영화 '지옥의 7인'을 무료상영한다. 이 영화는 '람보'의 '테드 코체프' 감독이 지난 83년도에 발표한 전쟁 영화로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수준높은 폭파·총격 신을 도입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