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5월부터 3천5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무인등대, 등표 등 항로표지 시설 26기에 대해 도장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도장공사는 해풍으로 탈색돼 주간표지로서의 기능이 저하된 등대 등 항로표지시설을 새롭게 단장, 항해자들이 보다 쉽게 시설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임성훈기자·h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