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오는 7월12일까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만 1~2세 영유아에게 무료로 3천명, 초등학생은 3천원의 비용을 받고 2천여명에게 접종할 계획이다.

일본뇌염은 7월부터 9월 사이에 유행하는 2종 법정전염병으로 5~10%의 높은 치사율을 보이지만 간단한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