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정보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통역안내원을 오는 25일 선발한다.

채용인원은 영어 1명으로 인천시내 관광안내소에서 주 5일 하루 8시간씩 3개월여간 한시적으로 근무한다. 급여는 일당 2만5천450원으로 중식비(하루 3천원)와 교통비(하루 2천원)를 포함할 경우, 월 80만∼90만원 수준이다.

대상은 구직등록을 마친 사람으로 전문대 이상 졸업자이며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인천시 관광정책과(032-440~3313)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