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는 12일 오전 10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03년도 근로감독관 및 노정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호 경인지방노동청장과 경기·인천지역 8개 지방노동사무소 근로감독과장 및 근로감독관을 비롯해 지자체 노정담당공무원, 노·사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서는 올해 경인지역 노사관계를 평가하고 노사분규의 효율적인 조정방안과 노사관계 안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박대영 공인노무사가 '효과적인 분규조정 방안'을,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박인숙 부본부장이 '여성노동자 실태'를, 인천경영자총협회 김일 전문위원이 '노사관계 안정화 방안' 등을 각각 발표한다.
경인노동청 근로감독관 연찬회
입력 2003-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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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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