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를 비롯 가톨릭청년연대, 인천의료원노동조합, 대한성공회나눔의집, 민주노동당 중·동·옹진지구당 등 1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중동구시민단체협의회'는 이날 오후 조영환 의장을 만나 “대선과정에서 불법자금을 받은 썩은 정치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물이 나는 마당에 지방의회 의원들마저 썩은 정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며 “알맹이 없는 형식적인 사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이번 사태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부당한 처사”라고 항의했다.
중구의회, 땅투기 의원 '솜방망이 처벌'
입력 2003-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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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6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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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를 비롯 가톨릭청년연대, 인천의료원노동조합, 대한성공회나눔의집, 민주노동당 중·동·옹진지구당 등 1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중동구시민단체협의회'는 이날 오후 조영환 의장을 만나 “대선과정에서 불법자금을 받은 썩은 정치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물이 나는 마당에 지방의회 의원들마저 썩은 정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며 “알맹이 없는 형식적인 사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이번 사태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부당한 처사”라고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