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청아의료재단과 함께 사랑의 틀니 제공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는 의치보철이 절실한 저소득층 노인 30명을 선정해 오는 10월까지 '함께 하는 세상 네트워크(청아의료재단)'의 후원을 받아 의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사랑의 틀니 제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구현과 노인대상 보건업무의 확대로 경로효친 사상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