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25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대상 시설은 ▲아동이나 노인, 부랑인, 장애인 등의 생활시설 36곳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이용시설 43곳 ▲광복회관 등 회관시설 2곳 ▲모자, 정신요양, 기타 시설 44곳 등 모두 125곳이다.
 
시는 미비시설에 대해 보완조치하고 안전관리 소홀 관리 책임자에 대해선 의법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