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인천전문대학교 등 인천·부천·김포지역 대학이 새로 도입된 전문대학 수시 1학기 제도의 홍보에 나섰다.

27일 인천전문대에 따르면 인천·부천·김포지역 일선 고등학교 진학담당교사를 초청해 2005학년도 수시 1학기 입시간담회를 28일 오후 5시 문학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했다. 인천·부천·김포지역 교무처장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이 자리에는 인천전문대와 가천길대학, 경인여자대학 등이 참가해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 135개 고등학교 진학담당교사 150여명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