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전업작회 김영근씨 등 12명의 회원들은 2일 구 보건소 2층 전시실에서 유병호 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회원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의 장' 전시회를 개최했다.
강화전업작가 작품전은 오는 31일까지 그림 33점과 조각 2점이 전시된다.
대표적인 작품은 김영근씨의 황혼, 김인수씨의 연수리의 봄, 김종화씨의 잠재된 매스, 석도현씨의 휴식, 윤선자씨의 사랑, 이계노씨의 도봉산공원, 이성재씨의 산다는 것 등 총 35점을 일반에게 공개한다.
강화전업작가회는 지난 2001년 강화군 양사면 북성리 소재 북성초등학교에 열린미술마당 창작교실을 설립한 후 강화전업 미술작가회를 창립하고 매년 강화가족 미술캠프와 각종 행사에서 작품전시회를 가지며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강화전업작가 작품전 31일까지
입력 2004-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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