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지난달 25일 중국에서 구입한 위조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 14만5천여정(시가 24억3천만원 상당)과 가짜 시브트라민(살빼는 약) 1만5천여정(시가 2억7천만원 상당), 금괴 16.6㎏(시가 2억8천만원 상당) 등을 들여와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압수된 가짜 시알리스 3만여정과 비아그라 11만5천여정은 국내 단일 적발건수로는 사상 최대의 양이다.
가짜 비아그라·금괴 30억대 밀수
입력 2005-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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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지난달 25일 중국에서 구입한 위조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 14만5천여정(시가 24억3천만원 상당)과 가짜 시브트라민(살빼는 약) 1만5천여정(시가 2억7천만원 상당), 금괴 16.6㎏(시가 2억8천만원 상당) 등을 들여와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압수된 가짜 시알리스 3만여정과 비아그라 11만5천여정은 국내 단일 적발건수로는 사상 최대의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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