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오는 15일까지 주 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본청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복무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근무지 무단이탈, 근무시간 중 컴퓨터게임·채팅·주식투자, 민원관련사항 운영실태,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복무점검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