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조수환)는 17~18일 이틀간 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사용될 배추 4천 포기는 새마을 회원들이 휴경지 700평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것이다.
새마을 남동지회는 소년·소녀가장과 홀로사는 노인 등 500여가구에 10㎏씩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도현기자·kdh69@kyeongin.com
◆인천시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전기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점검은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맡아 책임있고 확실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점검 시 전기로 인한 화재 등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 발견되면 구가 즉시 보수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창훈기자·chkim@kyeongin.com
◆인천시 중구는 오는 30일까지 공공건물과 다중이용이설 등 분리수거 의무대상시설들을 대상으로 분리수거 적정 실시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펼친다. 점검대상은 공공건물 39곳과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 8곳, 쓰레기다량배출사업장 132곳 등 모두 179곳이다.
구는 분리수거함 설치 여부와 재활용 가능자원 적정 분리배출 및 보관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며 위반사항 적발시 이행명령 조치하고, 이행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가정에서의 분리수거의식이 대외활동과 연계돼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창훈기자·chkim@kyeongin.com
[미추홀 소식]
입력 200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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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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