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시 30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단독주택에서 김모(49·여)씨가 집 안방에 숨져 있는 것을 아들 박모(2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어젯밤 자정께 집에 돌아와 인사를 했는데 잠에서 깨고 보니 어머니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돌연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안방서 자던 40대여성 돌연사
입력 2005-12-19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5-12-19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