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10개 구군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예방감찰 활동을 벌인다. 중점 감찰사항은 ▲업무와 관련한 향응접대 ▲설 인사를 빙자한 금품수수 ▲예산변칙사용 ▲조직내 상납 ▲관내 업소와 유관기관들을 방문해 부담을 주는 행위 등이다.
또 ▲출퇴근 및 점심시간 준수 ▲무단이탈과 출장을 이유로 사적 용무를 처리하는 행위 ▲근무시간 중 컴퓨터를 이용한 오락, 채팅, 주식투자 등 공직자들의 복무실태에 대해서도 강도높은 점검을 펼친다.
각 기관들은 암행 및 현지출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방감찰과 복무실태를 점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김종호기자·kjh@kyeongin.com
◆인천시 강화군은 건강체조교실을 오는 2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전 10부터 12시까지) 군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기초검사(신장·체중·혈압·혈당)와 건강강좌로 가정내 응급처치 요령, 치매예방, 구강관리 등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체조, 포크댄스, 스포츠댄스 등 체조교실을 열고 있다.
한편 군보건소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증진 차원에서 운영하는 만큼 환자 및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호기자·kjh@kyengin.com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유필우)는 20일 오전 11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2006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박승숙 시의회 의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외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단체 관련자 등 150여명이 참석, 함께 떡을 자르며 인천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시 여성복지보건국장으로 재직하며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애쓴 장부연 남구 부구청장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주)서해종합건설 김영춘 회장, 진성토건(주) 정석태 회장 등 3명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김창훈기자·chkim@kyeongin.com
◆인천시는 유망중소기업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업체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공기관, 협회, 경제단체, 방송사, 신문사 등에서 주최하는 국내 전시회에 참가예정인 인천시 선정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원내용은 임대료, 설치비 등 참가비용을 업체당 150만원이내에서 지원한다.
시는 참가신청서 접수순으로 2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균등한 지원기회 부여를 위해 최초 참가업체, 1회 참가업체, 2회 참가업체 순으로 선정한다. 접수 및 문의는 인천시 기업지원과 440-2885, FAX 440-2879
/정진오기자·schild@kyeongin.com
[미추홀 소식]
입력 2006-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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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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