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유치위원회'는 24일 오전 11시 송도국제도시 테크노파크(갯벌타워) 14층 유치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 신용석 아시안경기대회유치위원장, 신영은 시의회제1부의장, 노경수 제2부의장, 편석우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 후 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방문해 아시안게임 유치활동과 경제자유구역 발전 연계성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시와 유치위원회는 “2014아시안게임 유치의 관건은 인천시민 뿐 아니라 전국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데 있다”며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