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보건소(소장·길민수)가 올해부터 저소득층의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물리치료 사업을 실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방문 진료 서비스와 함께 환자를 찾아 만성질환에 대한 보건교육 및 일상생활의 건강 지도 등에 나서면서 방치된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가정방문 물리치료 사업은 2월부터 10월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주로 조합전기자극 치료기와 공기압 치료기로 통증물리치료 실시와 관절 가동 범위 측정 및 근력검사, 자가 운동요법 교육, 일상생활 동작 지도 및 테이핑 요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의:남구보건소 보건의료팀(032)870-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