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토지 특성 조사를 거쳐 올해 1월 1일기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9일부터 5월 8일까지 주민열람을 실시하고 지가의 적정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대상물건은 국·공유지를 제외한 17만1천736필지이며, 토지소재지, 지목, 면적, 종전지가, 열람지가(㎡당 가격)에 대해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공부를 비치하고 열람을 실시하고 있다.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서식에 의거 의견을 제출하면 행정조사와 감정평가의 검증, 그리고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소유자 등에게 그 결과를 고지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자·kjh@kyeongin.com
◆2006년 지구의 날 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12시부터 인천대공원 수석공원에서 열린다.
'생명이 숨쉬는 땅, 자연이 담긴 먹거리-꿈꾸는 지렁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지구환경 파괴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지구의 날 인천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YMCA·가톨릭환경연대·인천녹색소비자연대·인천녹색연합·인천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주관한다.
/김도현기자·kdh69@kyeongin.com
◆인천지역여성예술인모임은 오는 26일부터 5일간 학산문화원 소극장에서 'W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새봄맞이 예술전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전람회는 소통과 나눔을 통한 여성성의 발현을 목적으로, 여성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물들이 전시된다.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와 연극, 인형극 공연과 미술전시, 콘서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32) 866-3993
/윤문영기자·moono7@kyeongin.com
◆인천여성민우회는 17일 '인형극으로 하는 양성평등한 성교육' 강좌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인형극을 이용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활동가를 양성, 성교육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인형제작, 연기실기 등 현장에서 직접 이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내용으로 7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지역 여성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032)525-2219.
/윤문영 기자·moono7@kyeongin.com
[미추홀 소식]
입력 2006-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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