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오는 20일까지 지역사회 통합과 양극화 해소,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미추홀 사회통합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평생교육정보센터가 주관한다.
 응모는 시 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나 전화(032-519-9028)로 할 수 있다.
/이창열기자·trees@kyeongin.com


 ◆인천 동구 송림제2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시공업체인 풍림산업(주)와 협의, 재개발사업장 일대 방음벽에 자체제작한 '2014년 아시안게임은 인천에서'라는 홍보판을 부착했다. 송림제2구역은 오는 2008년 10월께 1천300여가구가 입주할 지역으로 조합측은 계속 방음벽을 이용해 아시안 게임 인천유치를 홍보할 계획이다.
/김창훈기자·chkim@kyeongin.com


 ◆인천 남구는 지난 1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모범 효행자 5명과 전통모범가정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범 효행자 부문 수상자는 김청조·황계분·이경희·이상순·양경인씨, 전통모범가정 부문에서는 김숙희·오완애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사회에서 효행을 실천하는 이분들이 사회의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훈기자·cooldude@kyeongin.com


 ◆인천 강화군은 3~4일 연수구청 앞 상징물광장에서 열리는 새봄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강화인삼과 사자발쑥 등 강화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강화섬쌀(500g) 500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포스터 및 전단을 이용한 강화섬쌀 홍보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
/김종호기자·kjh@kyeongin.com


 ◆오는 15일부터 8월14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제조와 가공업소에 대한 효율적 감시로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제조, 유통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는 비식용원료 사용 여부와 식품 공정상 제조·가공 기준 적합 여부, 성분 배합비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주요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의거해 행정처분과 하반기 추가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032)560-4382
/김장훈기자·cooldud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