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인천동구 축구연합회는 제9회 동구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40대 로타리축구회와 30대 화도진 축구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과 6일 인천전문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0대 8개팀과 40대 10개팀이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개인상에는 김성철과 김승진 선수, 득점상에는 김건도, 이기창 선수가 차지했고 강금성 심판장은 심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