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복지관은 직업 및 문화아카데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목은 한식·양식조리, 호텔요리, 미용, 자수, 컴퓨터, 피부관리, 꽃꽂이, 홈패션 등 직업전문 28개 과목과 문화아카데미 22개 과목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과목 20% 범위내에서 남성(건강요가, 웰빙요가, 기공태극권,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제외)도 모집한다.
문화아카데미는 오는 13일까지, 직업과정은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7월4일부터 9월29일까지다. 수강료는 1만∼1만2천원이다. 문의:(032)425-1362

/윤문영기자·moono7@kyeongin.com


◆인천 강화군은 하절기 장마철을 앞두고 축산물판매업·포장처리 취급소 육류관리 소홀로 인한 축산식품의 부패·변질로 인한 식중독 사고방지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하절기 부정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하절기 부패·변질 등 위해발생의 우려가 있는 축산물 가공·포장·처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출입·검사·수거 등을 실시하고, 재래시장에 소재한 축산물판매업소 및 영세업소(축산가공·식육포장·축산물판매업)등 위생관리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김종호기자·kjh@kyeongin.com


◆인천시 서구는 오는 23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청소년 영어말하기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초등 2개부, 중등부로 나뉘어 열린다.
서구는 또 11월에는 학생과 원어민 강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영어 큰잔치 한마당' 행사를 열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해 외국어교육특구로 지정됐다. 문의:(032)560-5913

/김장훈기자·cooldud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