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20일부터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 지원대상을 최저생계비 130%이하 첫째아 포함, 전체 출생아 출산가정으로 확대하고 연중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지원 내용은 산모의 영양관리와 산모·신생아 관련 세탁물 관리, 방 청소, 신생아 건강관리 및 기본 예방접종 안내 등으로 출산 후 60일 이내 산모가 희망하는 기간 2주(쌍생아 3주)에 걸쳐 실시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1부와 의사진단서(출산전) 또는 출생증명서, 건강보험카드 및 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을 구비해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032)453-5102

/임성훈기자·hoon@kyeongin.com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를 예방하세요.”
 인천 강화군 보건소는 한방의 특성을 감안한 포괄적인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도입, 고도의 비만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한방 비만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받는 비만교실은 현대 식생활의 서구화, 운동부족, 지나친 스트레스로 비만인구가 증가하는데 따라 비만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만의 주요 원인이 되는 열량의 과다섭취를 예방 지역주민의 건강을 돕고자 운영된다.

/김종호기자·kjh@kyeongin.com


 ◆인천동구는 오는 30일까지 무료 테니스교실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오전 6~7시에 만석동 복합체육시설내 테니스코트장에서 테니스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문화공보실이나 동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032)770-6122

/윤문영기자·moono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