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히트상-인터스피아-쏠라 바닥광고판〉
(주)인터스피아의 '쏠라 바닥광고판'은 보도블록의 단순기능성을 탈피해 여기에 광고판을 설치함으로써 보도블록을 경제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한 획기적 제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태양빛을 전기로 변환해 디스플레이부의 홍보내용이 외부로 표시되도록 함으로써 전기료 부담없이 경제적으로 활용할수 있다.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광고가 가능해 광고효과를 향상시킬수 있다.
통상 일반 기업 및 단체, 관공서 등에서 자체 상품이나 서비스, 정책정보 등을 홍보하기 위해 신문, 잡지, 방송, 전광판 등의 시청각 매체를 이용하곤 하는데 '쏠라 바닥광고판'은 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한 '블루오션' 제품이라 할수 있다.
특히 구조물 등을 이용해 옥외광고를 하는 경우 눈에 잘띄는 곳에 설치하기 위해 위치선정에 애를 먹곤하는데 쏠라 바닥광고판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보도블록에 깔기만 하면 돼 상대적으로 설치가 용이하다.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쏠라 바닥광고판은 태양빛을 직접 받아 이를 에너지로 모으는 접진판(쏠라모듈)과 배터리, 모아진 전기를 계속적으로 저장하는 전자식 배터리 충전기 등으로 구성되는데 모두 자체 개발돼 광고효과 대비 비용이 저렴하다. 광고효과를 연출하는데 있어서도 쏠라 바닥광고판은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실크 및 실사, 시트지 효과를 연출해 빛의 색상을 더욱 다양하고 뚜렷이 나타낸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인터스피아의 바닥광고판은 중국, 일본, 미국, 유럽연합 등에 특허출원중이다. (02)512-0006
〈신기술히트상-인터스피아/쏠라 바닥광고판〉
입력 2005-12-20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5-12-20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7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