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을 오직 한 직장만을 지키며 회사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동료로
부터 인정 받고 깨끗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이 있어 귀감이 되
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롯데칠성 오포공장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중신 공장장.
31년전인 1970년 4월 롯데제과에 입사, 잔뼈를 키워온 이 공장장은 누구보
다도 애사정신이 커 롯데맨으로 인정받고 있다
롯데제과 공무과 4급사원으로 입사한뒤 건설 현장은 물론 공장설비와 외국
파견근무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아 롯데그룹의 핵심간부로 우
뚝서기까지 뒤돌아 볼 여유 없이 오직 회사와 환경보호만을 위해 앞만보고
달려왔다.
이 공장장은 롯데햄 육가공공장 건설에 참여, 소시지 수포장을 자동포장으
로 개선해 인원절감 효과를 얻었으며, 85년 롯데칠성음료 기술부차장시 감
귤껍질제거기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고 Cap 살균기 시스템 국산화에 성
공,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양산공장장으로 근무할때는 식품회사의 청결·5S운동등으로 20년된 노후공장
을 최우수공장으로 탈바꿈시켰는가 하면 99년에는 세계펩시콜라 품질대상
을 받아 한단계 높은 세계적인 품질로 인정받는데 기여했다.
작년 6월 롯데칠성 오포공장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 공장장은 회사가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위치, 경안천 쓰레기 청소등 수질보호에 각
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환경보호 우등기업의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  , 30여년을 오직 한 직장만을 지키며 회사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동료로
부터 인정 받고 깨끗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이 있어 귀감이 되
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롯데칠성 오포공장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중신 공장장.
31년전인 1970년 4월 롯데제과에 입사, 잔뼈를 키워온 이 공장장은 누구보
다도 애사정신이 커 롯데맨으로 인정받고 있다
롯데제과 공무과 4급사원으로 입사한뒤 건설 현장은 물론 공장설비와 외국
파견근무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아 롯데그룹의 핵심간부로 우
뚝서기까지 뒤돌아 볼 여유 없이 오직 회사와 환경보호만을 위해 앞만보고
달려왔다.
이 공장장은 롯데햄 육가공공장 건설에 참여, 소시지 수포장을 자동포장으
로 개선해 인원절감 효과를 얻었으며, 85년 롯데칠성음료 기술부차장시 감
귤껍질제거기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고 Cap 살균기 시스템 국산화에 성
공,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양산공장장으로 근무할때는 식품회사의 청결·5S운동등으로 20년된 노후공장
을 최우수공장으로 탈바꿈시켰는가 하면 99년에는 세계펩시콜라 품질대상
을 받아 한단계 높은 세계적인 품질로 인정받는데 기여했다.
작년 6월 롯데칠성 오포공장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 공장장은 회사가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위치, 경안천 쓰레기 청소등 수질보호에 각
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환경보호 우등기업의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