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수도권강남본부(본부장·서태종)가 30일 수원 호텔캐슬 영빈관에
서 'Let"s KT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서태종 본부장과 지재식 한국통신노조 경기본부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통신 창립 20주
년과 메가패스 300만 가입자 돌파, 성공적 해외 DR발행 등을 축하하며 세계
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화합의 자리로 마련된 것.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수도권강남본부 직원들이 '희망과 사랑의 헌혈"을 통
해 모은 헌혈증서 1천500여장이 서태종 본부장에게 전달돼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 헌혈증서는 1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사랑의 헌혈운
동 메가콘서트" 행사에서 한국통신 이상철 사장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국통신 이상철 사장과 이동걸 노조위원장의 영상메시지로 시작된 이날 행
사는 '초우량 강남본부 건설을 위한 결의"와 헌혈증서 기증, 그리고 각 광
역전화국과 건설국 등이 마련한 직원 장기 경연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
히 수도권 강남망건설국은 조동선 국장이 직접 장기자랑에 참여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국통신 수도권강남본부
입력 200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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