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5일 제16회 안양시민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시민봉사부문에 김선옥(56)씨를 선정하는등 6개부문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민봉사(효행·선행)부문 김선옥(56·일륜장학회장)씨=일륜장학회를 설립해 홀몸노인·소년소녀가장 103명에게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경로위안잔치 및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산업경제진흥부문 김재경(55·인탑스(주)대표이사)씨=기술개발과 경영성과로 산업발전에 기여했으며 장학사업 및 복지시설후원 등으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실천에 앞장.
△교육진흥부문 이영세(57·근명정보산업고교감)씨=사회교육, 평생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지역주민무료컴퓨터교실을 운영했으며 학생선도활동 및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
△문예진흥부문 천진철(49·연예인협회안양시지부장)씨=연예인협회안양시지부를 설립하여 주부·시민가요제개최등 예술발전에 기여 했고 각종 위문공연 12회를 실시.
△체육진흥부문 박영표(58·생활체육안양시협의회장)씨=지역생활체육저변확대 및 활성화와 생활체육동호인확대결성에 앞장.
△지역개발 및 환경부문 음순배(58·안양시새마을회장)씨=평촌동사무소건립부지 100평 무료제공과 후진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전개, 재생비누활용등으로 환경오염예방에 앞장서왔다.
한편 시는 시민의날인 10월 13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양시민상 6명선정
입력 2001-09-26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09-26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