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열과 성을 다해 주민편익과 함께 19만구민이 애향심을 갖고 살아가도록 구 발전에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김종연(53) 부천시 오정구청장은 지방행정 경력 34년의 관록과 함께 현장경험이 풍부해 일선구민 봉사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67년 부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도시계장, 하수과장, 도시과장, 수도과장 등을 두루 거친후 98년 지방시설서기관으로 승진, 건설교통국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의 경륜이 이를 대변해주고 있다.
인천출신인 이 구청장은 부인 조승자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