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경기도지사는 12일 제2청사에서 새해들어 첫번째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도정현안중 북부지역 SOC확충, 문화재 복원및 관리, 북부 난개발 예방을 위한 도시계획추진 등 대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보고와 함께 현안인 폭설에 대비한 제설장비 확충지시등 업무를 수행했다.
 경기도 제2청이 올해 북부지역의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사업은 ▲명지산 생태계보전 지역 설계 ▲파주시 교하도시계획(안) ▲양주덕정 2지구 택지개발사업 ▲양주가석지구 도시개발사업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 ▲통일대비 경기북부지역의 효율적인 도로망구축 ▲접경지역 계획 보완등으로 임지사는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지시했다.
 임지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제2청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된 북부지역 작가들의 신축이전 기념 미술·꽃꽂이 작품전시회 관람과 함께 실과사무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