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공 신익희 선생 기념사업 추진위원 위촉식이 박종진 광주시장과 진형구 추진위원장을 비롯 25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3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박 시장은 추진위원회 고문으로, 이창회 전 도의원은 수석부위원장으로, 류덕선 도의원 등 3명은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 자문위원에는 이윤수·박혁규 의원 등 13명이, 지도위원에는 박용재, 김학문씨 등 지역인사 22명이, 추진위원에는 오포읍 김경수씨 등 각계 각층의 인사 242명이 위촉됐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해공기념공원 설립을 통해 광주시가 낳은 독립운동가이며 민주주의의 선구자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쌍령동 산54의1 일원에 조성될 해공기념공원은 해공기념관 및 해공기념탑과 함께 문화예술회관과 야외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광주>
해공 기념사업추진委 진용갖춰
입력 2002-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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