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월드컵과 도체전을 앞두고 지난 13일 동별 쓰레기상습투기지역과 터미널 등 26개소를 중심으로 자생단체와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로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 25t이 수거되었고 특히 시청 공무원 500여명이 청사 인근 등산로 주변에 무단투기 방치돼 있는 폐가구와 오물 10여t을 수거했다.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