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발전협의회(회장·이계응)가 최근 창립 총회를 갖고 평택항의 해양오염 및 산·하천 폐기물·쓰레기 투기, 오염행위 감시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3일 곽영목 명예회장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창회 총회에서 이 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합쳤다”고 말했다.
포승발전협의회는 앞으로 평택항 일대 해양 오염 및 지역내에 소재한 공장들의 공해 배출행위, 폐기물·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특히 난개발을 예방해 포승지역이 체계·미래지향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시에 의견을 내기로 했으며 지역내 각종 범죄·부조리 근절을 위한 일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평택>평택>
환경오염 감시 '부릅뜬 눈'
입력 2002-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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