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우봉제)는 1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영구 사무총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응급처치법 시범대회'를 개최했다.

우회장은 축사에서 “적십자의 여러가지 인도주의 사업중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 바로 안전사업이다”며 “시범대회가 이벤트성이 아닌 국민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몸에 체득·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