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과 (주)서울명화가 '친근한 병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지난 4일부터 열고 있는 '세계명화전시회'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6월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선 빈센트 반 고흐, 레오나르도 다빈치, 피카소, 밀레 등 세계 유명 화가들의 실제 작품에 가까운 모조품(reflica) 4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