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미국 뉴욕주 오렌지카운티가 국제자매결연을 맺는다.
미국 뉴욕주 오렌지카운티 인권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제호 박사 일행이 24일 화성시를 방문, 우호태 시장을 예방하고 양도시간 국제자매결연 및 한국참전용사회와 소년소녀가장과의 자매결연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방문단은 우정면 멱우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제호 박사(우정면 삼괴중학교 출신)와 사무엘 터커 뉴욕주 참전용사회원, 헨리 소사 전 뉴욕주 보수당 총재 등이 동행했다.
이들 방문단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25일 송산면 사강리, 원천동, 향남면 구문천리 등 소년소녀가장을 방문하고 26일엔 이박사 고향인 우정면 멱우3리와 용인민속촌, 27일 토마스 허바드 미국 대사 및 박명환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을 접견하고 29일 출국한다. <화성>화성>
화성-美 오랜지카운티 '자매도시'
입력 2002-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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