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1월 한달 간을 나무 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8일 모현면에서 나무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송영건 부시장을 비롯 공무원과 산림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모현면 매산리 2.5㏊의 나무를 손질하고 400㎏ 상당의 비료를 주며 지난 식목일 식재한 나무들이 잘자랄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용인시 공무원은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자연을 풍요롭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은 이후에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