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건대 환경시스템과 유영식(55)·차병훈(37) 교수가 제5회 서울-오사카 환경문제 심포지엄에 참가, 학술발표를 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질, 폐기물 분야 등 전반적인 환경문제를 주제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오사카 시립 환경과학연구소에서 개최된다.
1회때부터 심포지엄에 참가하고 있는 유 교수는 이번에 '조류(藻類)유해 독성물질의 분석(Analysis of Algal Toxins)'을, 차 교수는 '제2차 국가 폐기물관리종합계획'에 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오사카 환경문제 심포지엄은 지난 98년 양국 환경 전문가들이 모여 대도시의 환경문제에 관한 정보교류와 현안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창립됐다.
서울보건대 유영식·차병훈 교수, 서울-오사카 환경심포지엄 학술발표
입력 200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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