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년회의소(회장·김진우)는 7일 오후 2시 시청대강당에서 여인국 시장을 비롯한 백남철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JC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김 회장은 신년사에서 “한일 월드컵 4강 진출과 부산아시안게임을 통해 국민화합을 이뤄낸 저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똘똘 뭉쳐 시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 '역사의 대전환, 전진하는 과천JC'라는 슬로건으로 희망찬 2003년을 시작하겠다”고 피력했다. <과천>과천>
과천청년회의소 "회원 단합으로 과천발전 밑거름"
입력 2003-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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